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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국 왕실견은 사상 최초 유기견?..웰시코기 가고 잭러셀 시대 오나
작성일 : 2022.09.21 16:40:59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찰스 3세와 커밀라 왕비가 5년 전 입양한 베스(오른쪽)와 블루벨을 안고 있다.
[출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저택인 클래런스 하우스 공식 인스타그램]
[노트펫] 새 왕실견은 혈통 좋은 순종 웰시코기가 아니라 동물보호소에서 입양한 잭 러셀 테리어가 될 전망이다. 영국 언론은 버킹엄궁에 사는 첫 유기견이 될 거라고 보도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반려동물 전문매체 데일리퍼스와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커밀라 왕비가 지난 2017년 초 배터시 개와 고양이의 집에서 입양한 잭 러셀 테리어 ‘베스’와 ‘블루벨’이 유기견 최초로 버킹엄궁에 입성한다.
현재 11살 검은 개 베스는 정처 없이 떠돌던 유기견 출신이다. 10살 황색 개 블루벨은 숲에서 구조됐는데, 털이 다 빠져서 죽은 개와 다름없었다고 한다.
베스(오른쪽)와 블루벨은 잭 러셀 테리어 종이다. 파란 반다나를 매고 배터시 개와 고양이의 집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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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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