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말티즈야!
용산이는 딱 말티즈에요
사람 좋아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지키고, 오로지 그 사람만 바라보는..

그런 용산이는 두번의 파양을 겪었어요.
이유가 어떻든 짧은 견생에 두번의 상처를 받았으나
여전히 사람이 좋고 일편단심 이에요.

이제는 용산이가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아이에게는 전부가 되어 주실 가족을 기다립니다.

[용산이 임보 보고서]

- 🐕 견종 : 말티즈
- 🐕 나이 : 5살
- 🐕 무게 : 5.0kg (임보전 3.9kg)
- 🐕 건강 : (임보전) 뒷다리 양쪽 슬개골 탈구 수술
(현재) 우측 뒷다리 핀 제거 수술
-> 그외 혈액검사 정상/엑스레이소견 정상
- 🐕 식습관 :
1. 먹는걸 좋아하는데 그렇다고 맛없는 건 잘 안먹어요
2. 닭고기로 만든 간식과 섞은 사료를 좋아해요
3. 야채는 파프리카,오이 좋아해요
(과일은 다 좋아하는..)
- 🐕 분리불안 : 임보초기 며칠은 짖기,하울링 했는데
며칠후 사라졌습니다.
- 🐕 성격 : 가족에게는 한없이 착함
낯선 사람들에겐 짖음, 달려듬 있어요
(리드줄 통제 필요)
- 🐕 배변 : 초기에는 집에서 실수 있었는데
지금은 소변패드 100%
대변은 실외배변 선호합니다
- 🐕 산책 : "가자"하고 말하면 좋아서 펄쪽펄쩍 뜁니다.
밖에서는 다른 강아지,
낯선 사람에게 경계심 많아요.
- 🐕 짖음 : 집에서는 뭘 달라고 할때
가족이 들어오고 나갈때
반가워서 짖는거 외에는
거슬리는 짖음 없습니다
- 🐕 평소 : 집에서는 엎드려 있는걸 좋아해요
(가끔은 게으른 느낌)
삑삑이 인형으로 노는거 좋아해요
- 🐕 수면 : 지금은 가족이랑 침대에서 같이 자요
- 🐕 기타 : 스캘링 이후 구취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