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짙은 눈물 자국때문에 예쁜 미모가 가려져 짠한
우리 라야의 가족을 기다립니다.
#진안불법번식장 에서 구조된 우리 비숑아이들은 기특하게도 하나같이 밝고 상냥한 성격을 가졌어요.
사람에게 괴롭힘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받기 원해요.
우리 라야 또한 누구보다 사람을 좋아하고 애교많은 아이에요.
비록 고생의 흔적인 눈물자국은 아직 지우지 못했지만,
뜬장 속에서 유린당했던 고통스러운 기억을 지우고,
해맑고 즐거운 기억으로 하루하루 채워 나가는 중이에요.
우리 라야의 평생을 따뜻한 행복으로 가득 채워 주실 가족을
기다립니다.
우리 라야와 함께 앞으로 15년이상 행복해 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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